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및 사용법 캔들워머 단점

고우

캔들은 매장에서 사용하시나요? 최근에는 캔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하여 세련된 브랜드의 상품도 많기 때문에 어떤 캔들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향초에 불 붙여서 쓰면 화제의 위험도 있고 오래 쓰면 어지럽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캔들워머를 많이 쓰는 것 같아서 제가 쓰는 캔들워머 사용 후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저도 3년 정도 캔들워머를 썼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것도 있습니다만, 이번에 화이트 일색으로 된 워머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새로 산 워머도 보여 주는 김에 캔들 워머의 좋은 점과 단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장점 1. 불을 직접 붙여 사용하는 것보다 화제의 위험은 낮고 2. 오래 사용하셔도 머리의 통증이 완화됩니다.3. 양초 중앙에 깊은 구멍이 뚫리는 터널현상은 없습니다.4. 조명효과가 탁월합니다.5. 점등되거나 끄기 쉽습니다.(라이터 불필요) 6. 불을 붙여 사용할 때보다 향초의 감소 속도가 느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직접불을붙여쓰는방식이아니라발열전구로촛불을녹여향을피우는방식이기때문에불의위험은적고안전할것같습니다. 외출이나 취침 시에는 확실히 끄고 두는 것이 안전하지만, 깜빡 잊어버려도 불을 피운 것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때 켜놓고 자면 머리가 아플 수 있어요 향초에 불을 붙이면 식초에서 일산화탄소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워머를 사용하게 되면 머리의 통증은 줄어 들게 됩니다.세번째는 향초터널 현상입니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 향초에 불을 붙이면 심지를 따라 향초 중앙에 둥근 터널이 뚫리고 유리 벽면에 두꺼운 향조가 남아 있어 아까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워머를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향초를 녹이기 때문에 터널 현상도 예방할 수 있어요.
네번째로 캔들워머 자체가 조명되기 때문에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위치도 밝기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방식이기 때문에 밝기 조절도 쉽습니다.
또한 점등소등 시 라이터가 필요없고 다이얼 스위치로 쉽게 온 오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초에 불을 붙여서 사용할 때는 가끔 라이터가 보이지 않아 초가 켜지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워머를 스위치만 올리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양초를 장시간 사용하면, 심이 끊어져 라이터의 불을 붙이기 어려워지는 시기가 온다. 그럼 촛불을 넘기기로 어렵게 켜거나 긴 라이터가 필요한데 이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워머를 쓰면 초수가 너무 느려서 정말 오랫동안 초수를 쓸 수 있어요 물론, 불을 붙이면 초가 연소되어 날아가 버리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듭니다. 그러나 워머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녹이기만 하면 되므로 오래 사용해도 줄어드는 것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단점 1. 오래 사용하면 캔들 향이 날아가고 향이 덜 날 수도 있어요.2.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콘센트 근처에 두세요.
워머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면 오래 사용한 워머는 향기가 적어지는 것입니다. 크기가 큰 캔들의 경우 조명에 가까운 윗부분의 촛불만 반복적으로 녹았다 굳었다 하면서 캔들 속에 있는 향수가 증발하면서 향이 작아진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쓰면 녹았을 때 윗부분의 향초를 꺼내서 쓰면 다시 향기가 잘 납니다.
두 번째 단점은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전구가 켜지는 방식이므로 유선 콘센트에 코드를 꽂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콘센트가 있는 벽면이나 책상 등에 반드시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3년 동안 캔들 워머를 사용해 왔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촛불을 켜고 끄는 과정이 너무 편해서 책을 좋아했어요. 캔들 워머가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더 손질도 편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화이트 캔들워머도 디자인이 정말 예쁘네요 오늘 집에서 구입했어요. 심플한 형태의 상품이라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서 추천합니다.자동으로 물을 주는 화분을 아세요? 요즘 비대면 시대라 그런지 베란다나 방 안에서도 식물 기르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