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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유퀴즈 안산 강채영 장민희 양궁 안드레

 

 

이날 방송에는 유도 선수 안창림, 럭비 선수 앙드레 진, 정연식, 양궁 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열정과 투혼, 감동의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재일한국 태극전사 유도선수 안창림

2013년 부도칸에서 열린 전일본학생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창림은 일본귀화 제안을 거절하고 태극마크를 선택,

2020 도쿄올림픽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하기까지 불굴의 투지와 승부욕이 가득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합니다.

경기마다 연장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자신감이 생긴 이유,

유도밖에 모르는 안창림 선수의 숨은 취미생활,

그리고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와의 인연도 공개됩니다 ^^

98년 만에 첫 세계무대에 도전한 럭비 국가대표 앙드레 진과 정용식

럭비 불모의 땅에서 사상 처음 올림픽 본선에 오른 자신들은 세계 최강의 유명팀들을 상대로 전반 7분과 후반 7분 사력을 다한 치열한 순간과 강호 뉴질랜드전에서 기적 같은 첫 득점을 올렸을 때의 기분 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세상에 대한민국 럭비를 알리는 그날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신들의 메달보다 값진 땀과 노력!!

안드레진 코퀴야드(김진)는 1991년생 31세로

한국인 어머니 모델 김동수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2017년 특별귀화 자격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국민일보

 

 

한국럭비 사상 첫 귀화선수로 2020 도쿄올림픽 한국럭비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럭비유니온 국가대표 선수로 OK금융그룹 럭비팀 소속.

앙드레 진의 어머니 김동수는 80년대 초반 한국 패션모델로는 최초로 유럽에 진출해 주목받았으며 현재 동덕여대 모델과 교수입니다.

EBS

 

 

무적행진 9연패 신화를 이끈 여자 양궁팀의 강채영 장민희 안산.

예능에 처음 출연했던 양궁 황제 3명은 쏟아지는 러브콜 중 '유 퀴즈'를 뽑은 특별한 이유를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를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또 양궁 9연패 달성 부담감, 금메달을 목표로 연습하면서 포기했던 것,

시상식에서 보여준 하트 세리머니 비하인드 스토리, 김재덕 선수의 열띤 응원에 대한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과녁 뒤에 숨은 선수들의 '팅' 텐션과

그들이 양궁 9연패 달성을 위해 포기한 것은 무엇인지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만나보시죠 ^^

한편, 도마 국가대표 여소정, 신재환 선수는 다음주 국가대표 특집 2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tvN )